이름 |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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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병관련 질문드립니다. |
등록일 | 2022-06-02 |
조회 | 1,314 |
내용 |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술자리에서 일반인 여성과 술김에 원나잇을 했는데, 삽입은 안하고 서로 구강성교만 주고 받았습니다. 제가 여자분 성기를 입으로 2~3분정도 해주었는데, 이런경우 제 입을 통해 매독나 헤르페스2형등에 걸릴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어느정도 일까요..?원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콘돔끼고 성기끼고하는것과 비교해서 더 높을지 궁금합니다. 딱히 눈으로 보이는 증상은 없었던것 같은데 술김이기도했고 질내부에 발생하는경우도 있다하고해서 걱정됩니다. 검사를 받으러 본원 방문하고 싶은데 언제쯤 받는게 좋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2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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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일단 전염성이 있는 매독감염은 상당히 드문 편이고, 오랄을 주고 받는 식으로 감염되기 어렵습니다. 콘돔관계나 오랄해준 것 모두 위험성이 미미할 듯 하고 아마 수천만분의 1 미만이지 않을 까 싶네요. 2형 헤르페스는 매독에 비하면 일반인에게도 흔한 편이고, 오랄이나 콘돔성관계에서도 어느정도는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콘돔으로 잘 막아지는 편이 아니어서 오랄보다는 콘돔성관계쪽의 감염확율이 좀 더 높을 듯 합니다. 아주 큰 차이는 아닐 듯 하고 수천분의 1 혹은 그미만 정도 될 것 같습니다. 12주에 검사하면 매독은 확진이고, 2형헤르페스는 90% 정도의 신뢰도가 나옵니다. 12주까지 기다리기 어렵다면 6주경도 고려해보시구요(매독 90% 정도, 2형헤르페스 70%) 정도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