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초기증상
제목 항원항체검사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2-05-16
조회 1,427
내용 의심관계 후(콘돔을 착용하지않고 질내사정) 5주4일차에 고열 및 미열은 없었지만 인후통 및 수면 후 식은땀 기침 콧물 등 초기증상이 있었습니다 다른 증상은 전무합니다.
초기증상에 감염자중 90퍼센트 이상이 고열을 겪는다는데도 두려워서 검사를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6주0일차에 항원항체검사를 진행하려는데

1.초기증상이 있을 때 항원항체 검사 시 위음성or위양성이 나올 수 있나요?
2.검사 결과를 100퍼센트 신뢰해도 되나요?
3.혹 양성이 나올 시 8주,12주에 재검사를 진행해야하나요?
4.고열 및 홍반 ,임파선이상(비대,종대)등 특징적인 증상이 발현할 확률은 어느정도인가요?
답변 등록일 2022-05-1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날짜를 따지지 않고 초기증상이 있을때 항원항체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오는 비율은 85% 정도입니다. 위양성도 언제나 0.1-0.2% 정도까지는 있을 수 있다고 봐야하구요.

2. 그러셔도 됩니다.

3. 양성이 나온다면 8,12주에 재검사를 하게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자동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되어 웨스턴블롯등의 추가검사로 HIV감염여부를 확진하게 됩니다.
음성이라면 굳이 재검사를 반복하실 필요가 없는 음성확진입니다.

4. 50-7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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