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흐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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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녕하세요 |
등록일 | 2022-04-28 |
조회 | 810 |
내용 | 원장님 혹시 기관지염이나 목쪽 염증이 있을경우 정액을 삼켰을때 hiv감염 위험상태가 몇배로 커지는 위험한 행동인가요? 목쪽 상처나 염증은 항문섹스보다 덜 위험한가요?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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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이미 구강점막 자체가 정액에 노출시 감염가능한 부위이고, 별도의 목쪽염증으로 인해 감염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정액을 삼키면 식도를 통해 내려가고, 분리되어 있는 기관지에 노출되기는 어렵습니다. 항문점막이 구강점막보다 훨씬 얇고 약해서 HIV에 노출시 감염확율이 50배 가량 높습니다. 목쪽에 염증이 있어서 조금 감염위험이 높아지더라도 항문관계보다는 훨씬 덜 위험할 것 같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