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항상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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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생님 포비아로 하루하루가 매우 힘듭니다.. |
등록일 | 2022-03-29 |
조회 | 1,930 |
내용 | 2/25일 의심 관계 중 콘돔을 착용했지만, 상대방의 생리혈이 콘돔으로 미쳐 덮히지 않은 1~3mm 음경 상처에 닿게 되어 즉시 물로 세척했습니다.. 상대방은 태국안마사 였습니다.. 해당 일 있은 후 2주 후부터 약 37.1~37.5의 미열과 편도염 임파선 종대가 나타났었습니다. 피부도 따갑구요... 피부도 대상포진 같아서 대상포진약 2개도 먹었었습니다. 그 후 약간의 호전이 되어서 약 23일차 3/21에 항원항체 음성 29일차 3/25일 항원항체 음성 이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티지만 안심해도 될까요...? 추후에 양전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
답변 등록일 | 202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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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29일차에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라면 충분히 신뢰하셔도 되는 결과입니다. 애초에 콘돔으로 보호되지 않는 상처에 생리혈이 닿아 감염될 가능성도 0에 수렴할 듯 합니다. HIV 관련문제는 모두 다 잊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괜한 걱정이세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