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대상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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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걱정됩니다 |
등록일 | 2024-01-12 |
조회 | 459 |
내용 | 콘돔없이 한 마지막 관계는 10월14일 쯤이었고, 12월1일 즈음 대상포진 증상과 심한 감기, 잘때 식은땀이 났습니다. 신기하게 발열은 없었고요. 그리고 1월 5일, 83일 되는 날에 오라퀵 검사 음성이 떴습니다. 더 이상 걱정 안하고 싶은데 대상포진을 젊은 20대 나이에 걸리는 일이 흔치 않고, 또 잘때 나오는 식은땀과 감기 증상 또한 초기 증상과 매우 비슷해서요. 물론 지금은 대상포진도 다 낫고 아무렇지도 않지만, 의심을 떨쳐 낼 수가 없네요. 83일차 오라퀵 음성이면 초기 증상과 유사해도 불안을 떨치고 잊고 살아도 될까요? 항문성교도 여성과 하긴 했지만 오라퀵 음성이 뜰 당시 110일정도 넘긴 상태였습니다. 초기 증상이 비슷하더라도 검사 결과를 믿어야 할까요? 심리적으로 불안한게 너무 힘드네요ㅠㅠ |
답변 등록일 | 2024-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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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증상 자체도 그다지 HIV에 의한 초기증상과 연관이 없어보이고, 83일차 이후의 오라퀵에 음성이면 충분히 의심을 떨쳐버리고 안심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