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불안남
제목 선생님....
등록일 2017-07-24
조회 3,176
내용 직업여성과 무콘돔성관계와 오랄성교를 받았씁니다.
지금 6주2일(44일 12시간)정도 되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 종합적으로 검사를 받아볼까 합니다.
1. 매독 에이즈 등은 이정도 시기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보면 에이즈 및 매독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신뢰도는 어떻게 되나요? 더 이상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나요?
2. 매독, 에이즈 소변검사 말고 더 받을 검사가 있나요(솔직히 몸에는 어떤 증상은 없습니다.)
3.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간염도 걸릴 염려가 있다고 하던데, 보통 성관계는 희박하고 오랄 및 성관계도 혈흔을 동반하지 않으면 희박하다던데 솔직히 술먹고 상대방이 피가 나온는지 알 방법도 없고 실상 그런걸 확인하면서 하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요?
4. a형간염은 약 6-7년전에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b형간염은 어렷을때 총같은 걸로 맞는것 맞죠 그것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a,b,c형간염을 다 검사받아야 하나요?(전에 15년 4월경에 헌혈을 해서 다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5. 너무 혼란스러워서요.. 그럼 언제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간염 abc형 rtpcr 검사를 44일 이시기에 받으면 더 이상 검사가 필요없나요? 너무 불안합니다. 아이들에게 옮길까봐요..
답변 등록일 2017-07-2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에이즈는 99.5% 이상, 매독은 95% 정도로 보시면 되고, 공식적으로는 12주검사가 권유되나 현실적으로 감염되지 않은 것이 농후하니 마음이 놓인 다면 더 검사를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2. 헤르페스나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더 있긴 하나 검사하지 않고 수포나 사마귀 등의 증상이 생기는 가를 보셔도 될 듯 합니다.

3.4.5. 성관계후 간염에 걸릴 가능성은 희박해서 일반적으로 검사가 권유되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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