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반복되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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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장실 관련... |
등록일 | 2017-07-21 |
조회 | 2,023 |
내용 |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갔습니다. 평소처럼 변기뚜껑을 열고 휴지를 뜯어 변기커버를 닦았는데 자세히 보니 대변이 묻은거 같이 갈색을 띄고 있었고 휴지에도 묻어나왔습니다. 즉시 휴지를 버리고 나와서 물로만 손을 1~2초 정도 빡빡 씻고 옷에 물을 닦았습니다. 이 후 다른층으로 올라가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대변이 아니라 혈액이 묻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걱정이 됩니다. 1. 물로 1~2초 정도 빡빡 닦고 옷에 물기를 제거하고 다시 휴지를 뜯어 변기커버를 닦았다면 물기가 거의 사라졌을 것 같은데요.(남아있어도 조금 있을 듯) 이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감염력을 잃겠죠? 2.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가서 그런지 항문이 찢어진 느낌이 들었는데 혹시 1번 상황 후 휴지로 항문을 닦으면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3. 손과 항문에 직접적인 접촉이 없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이 없겟죠? |
답변 등록일 |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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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3. 기술한 상황에서는 설사 혈액이라도 감염력이 남아있기 어렵고 설사 피부에 닿았어도 상처없는 피부로는 감염되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2. 감염가능성은 전혀 없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