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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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문드립니다 원장님.. |
등록일 | 2017-06-25 |
조회 | 1,516 |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지금 33살로, 13살때 즉 20년전에 포경수술을 했었는데요. 당시 녹는 실밥을 사용했었고, 저절로 녹는다는 설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실밥이 다 안 녹았는데요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안 녹은 것은 아니지만, 아주 작은 점 같은 크기의 2~3개가 군데군데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지내면서 왜 이렇게 다 안 녹고 남아있지? 이런 생각을 해왔는데요. 별다른 불편함이 없어서 그동안 잊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오늘 씻을때 문득 다 녹지 않은 실밥이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되는건 아닌가 해서 문의드립니다. 아까 벌어진 틈으로 한개는 빼냈으나, 2~3개는 잘 안빠지더라구요. 원장님, 포경수술 당시 녹는실밥이 20년이 지난 현재 말끔히 다 녹지않고 남아있다면 (부분적으로 작은 점 같은 크기의 두세개 정도), 이걸 그냥 두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방치시 나중에 피부암? 등등 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문제가 있으면 내원하여 제거를 해야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걱정이 되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
답변 등록일 | 2017-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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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마도 실밥자체가 남은 것보다는 실밥이 빠진 구멍이 메워지지 않아서 터널처럼 되어 찌꺼기가 끼인 것일 듯 합니다. 별 불편이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