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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장님 스테로이드제 질문입니다
등록일 2017-05-26
조회 35
내용 고용량 스테로이드제 장기복용할시 위음성 가능하다 햇는데 이의경우 고용량 스테로이드라함은 어느정도인가요 피부과에서 피부염때문에 받은 스테로이드제도 해당사항이되나요 그약을 1년 먹엇다하여도 검사에는 지장 없나요? 그리고 만약 일상생활중 피나 모텔등지에서 다른사람의 생리혈이나 정액 질액이 제 상처난 손이나 지 구강에 접촉됏다고햇을시 대략 어느정도가 되어야 감염 걱정해야할까요 원장님 글등에 수건에 묻은 핏자국 이런건 감여가능한 충분히 스며들수잇는양이 안되어 감염안된다라고 표현하여서 문의드립니다 의학계에서 0% 라는말은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그 양 이라는게 궁금하고찝찝해 문의드립니다 위 스테로이드제 아래 문제 두가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5-2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공식적인 논문이나 자료에서 해답을 찾긴 어렵고 HIV포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의견으로 하루 30mg 이상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한다면 면역억제에 의한 항체형성지연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보통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스테로이드는 5-10mg 수준으로 장기처방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많은 전문가들은 장기이식 같은 경우의 면역억제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치료용량에서의 위음성은 전혀 걱정팔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수혈을 받으면 90-100%, 주사기바늘에 찔린 경우에 0.3% 정도이니 피가 흥건하게 묻어서 피가 뚝뚝 스며나오는 수건에 상처가 닿았다면 점막에 피가 튀인 것과 유사한 0.09% 정도는 될 듯 합니다. 수건에 묻은 약간의 핏자국으로는 현실적으로 상처에 정확하게 닿아서 감염될 양이 스며들어오기 어렵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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