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에이즈포비아
제목 에이즈포비아
등록일 2017-05-22
조회 26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이번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예전에 에이즈포비아를 겪었던지라 걱정이 또 앞서네요.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게되었는데 콘돔을 미착용하여 가지게 되었습니다.술에 취해 생각을 못한것이 너무 후회스럽네요.여자친구는 전남자친구와2년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다하였구 일반적인대학생입니다.hiv환자일 확률이 매우 낮다는건 알지만 계속 걱정이되네요.원장님이 보시기엔 검사를 해야할까요..?
26일되는날에 항원항체검사를 하고 잊어도될까요??
한국 20대여자hiv환자수가 어떻게될까요?ㅠㅠ
답변 등록일 2017-05-2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2015년 통계상 내국인 여성의 누적 HIV감염자수는 20-24세 16명, 25-29세 35명입니다. 1회의 감염확율이 대략 2000분의 1이라고 하니 감염자를 만나 님이 HIV에 감염될 확율은 거의 0에 수렴할 것 같네요.

굳이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나 계속 마음에 짐이 될 것 같다면 대략 4주쯤에 항원항체검사하고 음성확인후 털어버리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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