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후...
제목 걱정만 자꾸..
등록일 2017-05-21
조회 25
내용 선생님 제가 포비아에 빠진후 일상에서도 자꾸 포비아때문에 고생합니다...그리고 가끔씩 팔이나 몸에 왜 생긴지도 모르는 상처들이 아주 가끔생길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걱정이 생깁니다..
1. 얼마전에도 팔에 상처가 생겼어요 길게 피가 막 나온건 아니고 뭔가에 긁힌거같은 상처가 생겼는데 이거 설마 감염자가 보복할려고 피를 날카로운 물체에 발라 몰래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살짝 긁은건 아니겠죠...?;;
2.1번 질문에서처럼 만약 무언가로 긁고 도망갔다면 인지를 했겠지요? 상처가 깊은상처가 아니었습니다,,,
3.제가 최근에 더워서 반팔을 입고 외출을 했는데 하필 상처가 반팔 소매로 덮힌 부분까지만 나있어서 옷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거든요..그래서 감염자가 제 팔에 소매로 덮힌 부분 전까지만 살짝 글거나 찔러서 도망간건 아닌가 갑자기 걱정이 되는데 이건 그냥 쓸대없는걱정이겠지요..?
처음에 상처가 막 부풀고 시뻘개서 간지러워서 막 긁었더니 이렇게 됬는데 자꾸 이게 감염자가 보복할려고 긁고 도망친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바보같은 생각하는거겠죠;;??


괜찮겠죠?

에이즈 걱정때문에 힘듭니다 원장님ㅠ
답변 등록일 2017-05-2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3. 네, 무언가로 긁고 갔다면 충분히 인지되었을 겁니다. 주위사람들 모르게 그런 시도를 하는 것도 어렵구요. 괜한 걱정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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