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검사기록
제목 검사기록
등록일 2017-05-22
조회 69
내용 1. 에이즈 검사나 성병 검사한 기록이 보험관리공단이나 보험회사에 보내지나요? 보험상담원이 그런기록을 볼수 있는것인가요?

2. 심한 피로, 전신의 오한(식은땀), 미열, 목통증, 임파선 부음, 구내염이 10일정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잘 호전이 되지 않네요. 증상으로 구별되는것은 아니라해도 걱정이됩니다.
보통 어느시기에 증상이 시작되어서
어느정도 지속되나요?

3. 만약 4주차시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서 결과가 괜찮다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될까요? 4주 양전사례가 있는편인가요?
2주~3주 검사의 의미는 없을까요?

4. 평소 사정후에 바로 소변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나쁜건가요?

5. 사정의 횟수와 건강과의 문제가 있을까요?
정자의 활발함이나 전립선의 건강등요.......

6. 위의 증상들이 혹시 스트레스나 불안증세로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 고열도 아니고 기침도 없는데 이런날씨에 오한 식은땀 몸살 목부음 임파선부음있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선생님 바쁘실텐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5-2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보험으로 검사했다면 심사평가원이나 보험공단쪽으로는 검사를 했다는 기록자체는 보내지고 담당심사관도 그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2. 주로 2-4주경에 증상이 시작되고 흔히 10-14일 정도 지속됩니다.

3. 4주차에 항원항체검사해서 음성이면 99% 신뢰하셔도 됩니다. 사실상 괜찮을 것으로 보셔도 되구요. 2-3주의 검사라도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4. 사정직후 정액이 요도에 묻어있으면 소변이 배출되는데 저항이 생기고 전립선으로 소변이 역류될 우려가 있으니 30분 정도 지나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5. 너무 오랜 기간 사정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면 횟수와 건강간의 큰 영향은 없을 듯 합니다.

6. 심한 스트레스나 불안, 그리고 그에 동반된 식사량이나 수면부족 등이 있다면 전반적인 건강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면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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