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번만.
제목 죄송합니다.
등록일 2017-05-16
조회 26
내용 원장님 진짜 죄송한데 진짜 어디다 여쭤볼만한 곳이 없어서 계속 질문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이 말씀해주셨던 widal test 라고 하는것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O항체>1:160=활동성 세균감염 의심
H항체 >1:320=살모넬라 균의 감염의심
* BUT 민감도와 특이도 좋지않아 진단적 유용성 낮은 편임
- 다른 장내 세균과의 교차반응, 초기에 항생제 투여시 역가 증가 X, 살모넬라성 진단에는 효과 X
라고 나타납니다.
1. 검색해보니 장티푸스 균과 공통항원을가진 다른 장내 세균과 교차반응을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hiv바이러스가 그곳에 양성 반응을 나타낼수 있나요?
2. 그리고 위에있는 활동성 세균감염의심 이라는것은 장티푸스 균이 아닌 다른 균을 뜻하나요? 그러니 반드시 장티푸스 균이 아닌 다른 것일가능성도 있나요?
3.균과 바이러스는 다른것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가능하겠죠?
4.10주3일차 항체검사(오라퀵)음성이지만 초기증상이 늦게 나타난 편입니다. 초기증상이 끝난일로부터는 2주 4일차가 지난 건데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을까요?

5. 아무래도 증상이 장티푸스와는 차이를 보이며 감염 경로에 해당하는 일이 없어 걱정합니다 장티푸스 결과 때문에 전혀 안심이 안됩니다. 원장님께서 보시기에는 hiv어느정도 인가요?
진짜 hiv때문에 지금 죽을것 같아서 자꾸 여쭤봅니다. 가족들 곁에서 오래 건강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등록일 2017-05-1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3. 장티푸스균과 HIV가 공통항원이 있어서 교차반응이 생기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균과 바이러스의 항원구조가 유사할 리가 없을 듯 하구요.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 까요.

2. 그런 의미인 듯 합니다.

4. 초기증상이 사라지고 2-3주가 지나면 대부분의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다고 하나 날짜에 따른 신뢰도가 알려진 것은 없는 듯 합니다. 개인이 초기증상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경우는 결국 틀린 경우가 많고 어찌보면 끝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그냥 노출일로부터의 날짜별의 신뢰도(10주3일차)만 따지시는 편이 낫습니다.

5. 기우와 유사한 괜한 걱정을 하시는 듯 하니 지금까지의 결과를 믿고 안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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