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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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cr 검사 문의 |
등록일 | 2017-05-03 |
조회 | 27 |
내용 | 저번주에 소변만으로 pcr 8종 검사했었고 전부 음성으로 나왔지만 요도 감염 없이 전립선에만 감염될 수 있다는 원장님의 다른 답변 글을 보고서 다시 검사해보고 싶은데요, 다만 전립선 마사지가 너무 꺼려져서 정액을 검체로 하고 싶고 또 가능하다면 채취를 집에서 하고 병원으로 가져가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1.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용기를 어떤 걸 사용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원장님의 답변 글 중에서 '새지 않는 작은 밀폐용기를 살짝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하고 그곳에 정액을 담아오시면 됩니다.' 이 문장이 있던데, 예를 들면 지름이 상대적으로 넓고 깊이는 얇은 작은 반찬통 같은 곳에 담아도 문제 없을지 아니면 종이컵처럼 꼭 길쭉한 통에 담아야만 하는 건지요. 2. 검체량(채취량)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3. 서울까지만 2~3시간이 걸리는 지방이라 채취하고서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적어도 6시간 정도는 걸릴듯한데 용기를 아이스팩 같은 걸로 감싸야 할까요? 아니면 상온(또는 약간 덥게 느껴질 수 있는 기온)에서 6시간 이상 그냥 두더라도 상관 없나요 4. 채취하는 방법이 그냥 용기에다 사정하면 되는 건가요??? 또 그 과정에서 손가락이 닿는다거나 해도 문제 없을지.. 혹시라도 소변이 섞인다거나 해도 괜찮은지요 |
답변 등록일 | 2017-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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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박카스 같은 병에 담아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한번 사정된 정액을 모두 담아오시면 됩니다. 3.4. 성병성균만 검사하실 것이라면 오염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없으니 상온에 두셔도 되고 손가락이 닿거나 약간의 소변이 섞여도 무방합니다. 바로 사정해도 되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