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수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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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혈로 인한 hiv감염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7-04-18 |
조회 | 20 |
내용 | 안녕하세요 의학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한적십자 홈페이지에 있는 글에서 현재 NAT라는 검사법으로 혈액을 검사해도 HIV의 경우 11일의 잠복기가 있어서 수혈에 의한 질병감염을 100%막을 수는 없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수혈받은 피를 잠복기가 지난 후에 다시 검사하면 HIV 감염 유무를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나요? 피가 수혈팩에 있는 상태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검사에 필요한 성분이 혈액에 생성되지 않는 것인가요? 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1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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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살아있는 체내의 혈액이라면 HIV가 침입할 수 있는 표적세포도 계속 생성되어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지장이 없지만 팩에 담긴 혈액에서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검사가 더 정확해지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많이 경과하면 조금씩 바이러스 수치는 떨어질 우려가 생깁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