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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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혈뇨 |
등록일 | 2017-03-30 |
조회 | 29 |
내용 |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중입니다. 어제 동네 병원에서 소변과 정액검사를 했는데 정액검사에는 염증이 없고 소변은 염증과 혈뇨가 약간 보인다고 했습니다. 혈뇨의 원인은 어떤것이 있나요. 그리고 요새 자위를 하면 사정이 잘 안되는것 같은데 흔히들 역행성 사정이라고 들어본것 같은데 비대증 약물때문에 그러는건가요? 잔뇨감때문에 치료중인건데 그러면 치료중에는 정액 배출이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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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혈뇨의 원인은 다양해서 요로결석, 전립선비대나 염증, 신사구체염, 신장의 낭종, 요로의 종양 등에서 생길 수 있고, 과도한 운동후 일시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대증약물 중에 알파차단제는 역행성사정이나 사정시 전립선근육의 수축력을 감소시켜서 정액이 잘 안나올 수 있습니다. 담당선생님에게 정액이 잘 안나올 수 있는 약이 있는 지 문의하시고 그런 문제가 덜한 약으로의 교체도 고려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