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검사잠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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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병 종류별 검사시기 및 잠복기에 대해서 |
등록일 | 2017-03-29 |
조회 | 56 |
내용 | 궁금한게 있습니다. 성병 종류별로 검사 적정 시기(?)와 잠복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에이즈의 경우에는 검사 시기는 6주~12주로 알고 있으며, 에이즈의 잠복기는 10년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에이즈 이외의 성병도 이 검사 시기와 잠복기를 알고 싶습니다. 매독, 헤르페스,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 곤지름 기타 등등 되도록 종류별로 검사시기 및 잠복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
답변 등록일 | 201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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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매독의 잠복기는 10-90일 평균 3주입니다. 4-6주의 항체검사가 무난합니다. HIV감염후 에이즈가 되기까지의 잠복기는 8-10년쯤이고 항체미형성기간을 최대 12주로 봅니다. 항원항체검사라면 4주, 그냥 항체검사라면 8주쯤이면 99% 안정권인데 대략 90% 정도를 보고 4주경에도 흔히 검사합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은 10-20일이 잠복기입니다. 증상이 유발되면 바로 검사하고 무증상이면 3주쯤이 무난합니다. 임질은 2-7일이 잠복기입니다. 보통 임질은 좀 드문 편이어서 지켜보고 비임균성요도염 잠복기가 지난 후에 검사하셔도 됩니다. 헤르페스의 잠복기는 2-20일 평균 6일쯤이나 무증상감염되어 몇 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체검사의 신뢰도가 좀 낮은 편으로 6주에 70-80% 정도를 보고 검사해볼 수 있습니다. 곤지름의 잠복기는 HPV감염이후 2-12개월, 보통 3-6개월 지나면서 잘 생깁니다. 별도의 검사시기를 정하지는 않고 다른 성병검사할때 같이 해볼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