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니앙니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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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생님 너무 특이한 질문일지 모르지만요.. |
등록일 | 2017-03-18 |
조회 | 39 |
내용 | 선생님. 질문 좀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1.만약 입술물집 있는 사람이 물에 데친 촉촉한 양배추를 싸먹기도 하구, 손으로 병변을 만져서 바이러스 묻은 상태에서! 익힌, 젖은 양배추를 만졌는데 그걸 찢다가 '자기가 입 만지고 손댄 그 양배추'에 묻어있는 물방울들이, 꽤 많이 다른 사람 눈과 입에 튀었다면 헤르페스 감염 가능성이 있나요?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칫솔 등 축축하고 습도온도가 알맞으면 바이러스가 오래 산다고 해서요 걱정이 돼서... 삶은 양배추는 축축하잖아요 물기도 많고.. 2.축축한 곳에서는 오래 생존하는것이 맞나요? 또 보통 생존시간은 30분 내외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런가요? 지식인 하이닥보다 선생님 답변이 가장 신뢰감이 가서 바쁘신데도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질문드려요.. 답변 미리 감사해요 |
답변 등록일 | 201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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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물방울에 미량의 헤르페스가 섞인 경우는 희석되어 감염력이 저하되고, 기술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감염가능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헤르페스의 생존은 낮은 습도와 따뜻한 온도, 그리고 자외선이 없는 캄캄한 환경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현실세계에서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보는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