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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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변 염증 |
등록일 | 2017-03-15 |
조회 | 19 |
내용 | 원장님 질문있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중입니다. 항생제로 5주차 복용중이구요. 지난주에 정액검사 소변검사 받았는데 정액, 소변 모두 정상이였다가 금주에 소변검사만 다시 받았는데 염증이 아주 미세하게 있다고 해서 항생 제 추가 처방받았습니다. 담당 원장님은 세균검사는 따로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소변검사의 경우 할때마다 염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아직 잔뇨감이 덜 치료된것 같긴한데 염증이 아직 덜 치료되서 그런건지 알고 싶네요. |
답변 등록일 | 201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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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전립선염이 있다면 전립선에 존재하는 염증이 요도로 스며나올 수 있고 그때 소변검사를 하면 당연히 소변에도 염증이 미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해서 소변과 정액의 염증이 잘 줄어들고 증상도 좋아진다면 충분히 치료해보셔도 좋으나 증상이나 염증이 오락가락한다면 가급적 세균검사(배양이나 PCR)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염증 때문에 잔뇨감이 있는 것은 맞을 수 있으나 비세균성의 염증이라면 항생제보다는 증상자체를 완화시키는 약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